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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여행후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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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09-02-18 13:0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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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 :
SR
 조회 : 1,7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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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
201호 시끄러웠던 \'아가씨\'들입니다 ^^;
저희가 그때 너무 죄송해서 회 한접시 드리러갔었는데...
맛있게 드셨는지 어땠는지..^^;
울산에서 속초까지 가는데만 반나절이었는데
첫날에 선뜻 픽업해주신다해서 정말 고마웠어요.
그리고 관광지나 원래 저희가 가고자했던 곳이 펜션에서 가까워서
교통비도 절약했고... 이것저것 많이 귀찮게 해드린것같은데
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;
덕분에 편하게 2박 3일 잘 놀다가 갑니다^^;
기회가 되서 다시 속초로 가게 된다면 그때 또 뵈요~
그때까지 멍멍이들도 건강하게 잘 있길~~ 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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