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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후기

작성일 : 08-12-31 11:21

고맙습니다~푹쉬다가왔어요~^^

글쓴이 : 이현태

이번에 24,25,26,27일 3박4일을 묵었던 손님이예요~ㅎ
여행전 여기저기 많은펜션을 알아보고 난후 결정한 곳이여서..엄청 기대했었는데...ㅎ
역시~!좋더라구요~ㅎ
처음엔 1박2일 예약했는데..
여자친구와 첫여행이라서 그런지..몇일 더 있고 싶어서 급 계획을 변경했는데..
주인께서 엄청 챙겨주시고..너무 잘해 주셔서..기억에 많이 남았던 여행이였던거 같습니다.
속초에 여행이 처음이라서..처음엔기대반..두려움반으로..
출발했던기억들..ㅎ
여행 안내소에서 부터 택시기사님...그리고 펜션까지..
어느하나 친절함이 부족함 없이..우리동네..내집처럼..편안하게 쉬고 왔어요~갑작스런 당일예약에도 방을내어주셨던..ㅎ
오히려..여기저기옮겨다니게헤서 죄송했다고 말씀해주시고 걱정해 주셔서...
따뜻한 마음 한가득 담아서 돌아왔습니다..
내년엔 꼭 다시...가겠습니다..
그때도..잘해주세요~
추운겨울감기조심하시구요~
내일이면 새해네요~
새해복많이 받으시구요~
사업 번창하시길 기도 할께요~감사했습니다~



펜션지기 08-12-31 19:32 즐거운 여행이 되셔서 저희도 기분이 좋습니다. 24일은 301호에 계시다가 306호 303호로 옮기셨던 분이시네요...^^ 크리스마스가 끼어 있는 때라 이틀동안 예약이 되어 있는 방이라 옮기시게 되어 저희도 죄송했습니다. 그런 마음도 고맙게 고맙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. 올 한해도 오늘이 마지막이네요. 한 해 마무리 잘 하셨길 바라며 다가오는 2009년엔 바라시는 모든일이 다 잘 되시길 바랄께요. 추운데 건강조심하세요. 감사합니다. 즐거운 여행이 되셔서 저희도 기분이 좋습니다. 24일은 301호에 계시다가 306호 303호로 옮기셨던 분이시네요...^^ 크리스마스가 끼어 있는 때라 이틀동안 예약이 되어 있는 방이라 옮기시게 되어 저희도 죄송했습니다. 그런 마음도 고맙게 고맙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. 올 한해도 오늘이 마지막이네요. 한 해 마무리 잘 하셨길 바라며 다가오는 2009년엔 바라시는 모든일이 다 잘 되시길 바랄께요. 추운데 건강조심하세요. 감사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