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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여행후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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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04-08-12 14:0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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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월초에 묵은사람이예염.. 기억하실런지.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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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 :
윤금주
 조회 : 1,49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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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.
사장님 넘 친절하시구..넘넘 좋았어여... 방값이 아깝지 않을정도로...
민박집이 너무 좋았꾸요...
그리고... 저희가.. 2박을 하려고 돈도 다 지불한 상태였는데..
일이 생겨서.. 갑자기 올라오게 됐거든요.. 하룻밤만 지내고
그런데... 저희는 다 환불 못받을거 같았는데...
생각지도 않았는데... 사장님이 완불해주셔서..더 기분 좋았음다..
다행이도.. 저희 나가는날 저희방이 바로 다른사람들이 들어와서
조금 죄송했지만... 기분좋게 민박집을 나올수있었어요..
짐을 다 챙기고 나오려는데... 사장님께서.. 한가할때 가을때 한번 더 오라고 하시면서 배웅까지 해주시구..넘넘 감사했습니다.. 꼭..다시 들를께요..
그리고.. 기억하실런지.. 민박집 들어가기전에 전화주시면서 계속 확인하셨잖아요 도착해서는 저보고 목소리 이쁘다고.. 히히^^ 감사함당..
그리고 저녁이 되면.. 그 친근한 소리들이 여기저기서.. 날이 밝으면
주변의 전경들 진짜 끝내줍니다.
모두들... 여기..해뜨는집으로 가세요~~ 헤헤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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