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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후기

작성일 : 05-08-05 19:22

이한성입니다.^^ 7월31일부터 8월2일까지 머무며....(참고하세요)

글쓴이 : 이한성

물론 공감하는 부분도 꽤 있었습니다.
우선..제 후기를 남기겠습니다..
저는 7월 31일 부턴데..차가 밀릴까봐 회사끝나고..안산에서..
7월30일날 오후 5시쯤 출발하여. 밤11시 30분쯤 도착했습니다..
좀 미리 도착해서.. 우선..제가 잘 왔나..해뜨는집 확인하구..사장님 배고
제가 예약이 잘 되있나 확인했습니다..
그날..속초 고속버스터미날 에서 조금 내려가다 보면 찜질 방이있습니다.
거기서 하루 자고..아침 6시에 일어나서 설악산으로 향했지요..
케이블카타고..내려와서..계곡에서 놀고있는데..정확히..10시 30반 조금 넘
었을겁니다..사장님한테 전화와서 방 비워졌으니 빨리오라고...
감사했습니다..^^ 
 물론..12시 넘어서 들어갔지만..신경써 주신다는 거요..^^
자 여기서 아랫님이 반박하신글 있죠? 그거 한번 볼까요?
사장님의 손님에 대한 마인드가 부족하다...
흠....70%는 일리가 있는 말 같습니다..
물론..방 비었다고..연락주시는 친절 함은 알고있습니다..
대단히 감사했구요..하지만... 손님한테 반말 하는건..옳지 안다구
봅니다..^^  저두 군대 갔다오고..예비군인데..내년엔 결혼앞두고 있는데
처음 부터 반말들으니 기분은 영 이 더라구요... 앞으로 들를 손님들을
위해서..그것은 정말 고쳐졌음 하겠군요.
솔직히..솔직히..속초해수욕장 도보로 다녀오기에 멀어요..
아랫님 말 맞습니다..그 대신..외옹치..초라하죠.. 하지만..너무 붐비는걸
싫어하는시분들 저를 포함해서는..아담한 해수욕장이더군요..
물론..튜브가 빌리는거..만원이건 아시죠? 그래서 전 이마트..속초해수욕장
건너편에 가면 있습니다. 도보로 10분 정도..전 차로 갔어요..
거기서 16.000원 주구 사니..2틀 놀면 본전치기 하구 남겠다 싶어 샀구요.
또..바다소리가 안들린다고 하셨죠...고것두 맞는 내용이네요..^^
하지만 뭐 전 그렇네요..쩝...
물론 예약안하시분들은 가격을 어떻게 받았을지 모르겠지만..
미리 예약을 전 ..7월 10날 정도했을겁니다.. 그때 속초꿘 이리저리 알아
봤는데..바다 바로앞..물론..바다 바로앞은..허가가 잘 안나죠..
가깝다 싶은곳은..속초해수욕장 앞에..콘도처럼 생긴..미x콘도..
또 아파트형 팬션..등 15만원 넘어가고..좀 괜찮다싶은 콘도..13만 넘어갔습니다.
전 ..미리예약해서 좀 싸게가서 그런지 몰라도..이가격에..이정도면..괜찮다고
생각했습니다..그리고..갈때 저는 솔직히 사장님 못 뵈었네요..
사모님이 거의 자리를 지키고 계시더라구요..전 차에..짐 실으니라고..
ㅠ.ㅠ 여친이 키 사모님한테 전달한것 같은데..제가 차에 타면서
잘 전해주고 왓어..?? 하니...  응.. 잘 쉬었냐고 그러던데..?
그래서 네 라고 하고왔지 하더라구요..
뭐 두서 없이 쓰긴 했는데요..아직 나이어린 회사 직장인이지만...
2틀동안..잘 쓰고 온것 같습니다..^^   다만 아쉬운건...속초해수욕장이
너무 먼거..그게 흠이구요..또..차가 없으신 분들은...쪼끔..짜증내하실 만한게
편의점이나..재대로된..가게가 없어요..그냥 ..구멍가게 정도 밖에 없구요..
이정도면..후기가 됬을지 모르겟네요..^^
아참..사장님..!!! 저 305호 묶은건 아시죠? 잊어 버리셨을래나?
저희가..11시에..일어나서 청소 열심히 했는데...안산도착하고 보니
화장실에. 모래를 ...ㅡㅡ,  죄송합니다..
한가지 물어보고 싶은게 있는데..거기 멍멍이 있잖아요...?
너무 순한거 같은데..백구인가요???
짖지를 않아서..만져보고 싶은데 ..넘 크구...ㅠ.ㅠ
암튼 잘 놀다 왔습니다...사업 번창하시길....